3.1절의 대통령 기념사와 굴욕의 역사시작 지난 3월 1일 대통령의 기념사가 아직도 여러 여파를 주고 있습니다. 3.1절에 세종시에서 사는 어떤 목사는 보란 듯이 일장기를 베란다 쪽에 게양하였고, 주민들이 그의 집에 항의 방문을 하였고 그 목사는 당연하다는 듯 그들을 향해 '미개하다 미개해' 라며 왜 나를 괴롭히냐는 식의 말들을 하였습니다. 또 지난 6일에는 한국의 외교부 장관은 강제 동원 피해자 문제는 한국기업들에서 처리할 테니 일본의 기업은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고 일본은 그것에 대해 화답이 아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일본 정부 입장에선 전 정부가 일본에 가진 태도와 지금 정부의 태도가 180도 다르기에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거 같습니다. 커뮤니티 글을 접하다 보면 일본과의 관계를 크게 2가지로 바라보는 거 같습니다. 일본.. 202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