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슬러, 사람들은 내 삶을 흔들려고만 한다. 시대마다 남성들에게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스포츠가 달랐습니다. 물론 시대를 불문하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도 분명 존재합니다. 반대로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대중의 인기를 더 이상 얻지 못한 사장되는 스포츠도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사랑을 받았던 스포츠는 프로레슬링이었습니다. 지금의 종합격투기와 비슷한 사랑을 받았던 운동이었습니다. 헐크 호간, 얼티밋 워리어, 박치기왕 김일, 역도산, 리브레, 타이거 마스크 등 당시의 팬들에게 흥분을 가져다주는 이름들이었습니다. 현재 프로레슬링은 미국과 멕시코쪽에서의 마니아 문화 그리고 일본에서의 마니아 문화 정도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드팬들은 프로레슬링을 같이 보냈던 시간을 추억하지만 지금의 프로레슬링을 보.. 2023. 3. 20. 이전 1 다음